(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지난 22일 다이나믹 익산 아티스트 지원사업 평가를 위한 시민 모니터링단 12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는 다이나믹 익산 아티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총 38건의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게 됐고 이를 통해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의 꽃을 피울 예정이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모집을 통해 선정된 모니터링단 12명은 시민의 눈과 귀를 통한 예술인 창작 지원사업의 현장평가를 위해 모니터링하게 된다.
이들은 지역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시를 관람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의 예술환경과 시민의 문화적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재단은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향후 사업의 방향을 수립하고,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완하고 발전해나갈 예정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축제팀(063-843-881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