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국회의원선거 갑 선거구 무소속 강 익현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을 만들고 감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분들이 최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만 되면 된다는 식으로 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매우 걱정스럽다.” 고 논평했다.

강 후보는 또, “선거법 관련 수사자가 60여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라고 의문을 제기한 뒤,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선거운동으로 깨끗한 선거가 치루어 질 수 있길 바란다”며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선 확실하고 신속한 조서와, 선거법을 위반해서라도 당선되겠다는 마음을 먹지 못하게 선거법에 의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 이다"고 촉구했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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