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정헌율 시장 "오해 살 일 하지마라" 공직자 중립 의무 강조

간부회의서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공직선거법 준수 분위기 앞장 설 것" 당부

등록일 2024년02월05일 16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시 직원들에게 "오해 살 일을 하지말라"고 당부하며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를 강조하고 나섰다.

 

정헌율 시장은 5일 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은 선거 중립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공직선거법 준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공직자가 특정 후보나 정당을 지지한다는 오해를 사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것"이라며 "특히 소셜미디어를 통한 의사 표현이나 각종 행사 참석 등 행위를 사소하게 여기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부서장들은 직원들 모두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해달라"며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관련 법령을 잘 숙지하고 공명정대하게 선거 업무를 치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사전투표는 4월 5~6일 진행된다. 익산에서는 본투표소 82개소와 사전투표소 29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