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난 22일 공직사회 내 친절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과 공감하고자 시청 1층 현관에서 친절트리-친절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친절다짐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달아 친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몸도 마음도 따뜻해질 수 있도록 친절의지 문구가 적힌 핫팩을 배부하여 추운 아침 출근길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공직사회 전역에 친절문화를 확산시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일 아침 친절 안내방송, 찾아가는 친절 교육&컨설팅, 경력․업무 특성 반영 맞춤형 친절교육 등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