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한동연 의원 ‘외식업 로컬푸드 사용 인증제 도입해야’

5분 발언, “로컬푸드 민간협력까지 확장 등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등록일 2023년12월20일 14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역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간영역인 외식업에 대해서도 로컬푸드 사용 인증제를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익산시의회 한동연 의원(어양동)은 20일 제256회 제2차 정례회 중 열린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촉구했다.

 

한 의원은 “먹거리의 세계화로 인해 과도한 농약사용, 장거리 운송을 위한 약품처리 등 식품 안전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익산시에서 생산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요구했다.

 

그 방안 중 하나로 ‘외식업 로컬푸드 사용 인증제’ 도입을 제안하며, “익산시에서도 2021년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지역 푸드플랜 실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로컬푸드의 활용이 공적영역에만 치우쳐 있어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간협력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익산시에도 ‘외식업 로컬푸드 사용 인증제’를 도입하여 농가·외식업체·소비자가 상생을 이루고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