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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도시공단, 시민 생명 보호 인명구조요원 15명 배출

익산 공공기관 최초 인명구조요원 과정 운영, 시민 생명지킴이 양성

등록일 2023년12월10일 14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익산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파수꾼이 새로이 탄생됐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에 따르면 시민 생명보호와 응급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도 10회차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을 운영, 15명의 구조요원이 배출됐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공동으로 익산지역 공공기관 중 최초로 인명구조요원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인명구조요원 양성과정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됐다.

 

이 과정에는 총 21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중 15명이 최종 합격해 시민 생명지킴이로 거듭났다.

 

생명지킴이로 거듭난 구조요원들은 학교 등 공공수영장과 해수욕장 등에서 안전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됐다.

 

심보균 이사장은 “수영이 가능한 시민 중 자격 취득을 통해 주민의 생명 등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명구조요원 과정을 운영했다”며 “안전확보와 응급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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