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교수가 29일 익산(을)통합민주당 18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교수는, “ 미완의 정치개혁 완수, 경제적 양극화 해소,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수립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 ‘정직과 원칙`을 중요시하는 삶으로 정치에 참여해 왔으며 통합민주당의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국제통상전문가로 국내기업 뿐 만 아니라 외국기업도 유치해 익산 발전을 위해 반칙과 편법이 이기는 사회가 아닌 상식이 통하고 정직 이 지배하고 원칙만이 승리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전주대학교 객원교수이며, 익산희망포럼 이사장 이다. 김 후보는 국정원 산하 국가안보정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을 비롯해 미국 뉴욕주지사 IMF한국경제협의회 자문위원장, The Precision Int'l Co., Inc. (뉴욕주 법인) 대표이사, 미주 민주․통일연합 전국 부의장, 뉴욕시립대학교 부연구위원, 강사 (마켓팅), 동덕여자대학교 무역학과 강사 (국제금융/무역영어) 등을 역임했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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