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치킨피자(대표이사 박주성)가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주성 대표이사는 “연말이 되어 생활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성금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시고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선행을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을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 그대로 잘 전달하겠다 ”고 잘했다.
한편, 다사랑치킨피자는 1993년 익산시 원광대학교의 대학가에서 시작해 전국 1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것이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