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박경철 국회의원후보 (익산시을구) 사무실 개소식이 2월 14일 (목) 오후3시 익산시 영등동 롯데마트옆 동서빌딩 3층에서 5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곤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지방의원과 중소기업인, 익산 각계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참석해서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김원웅 국회통일외교통상위원장과 조일현 국회건설교통위원장, 통합민주당 이강래, 김교흥, 조경태 국회의원 등은 화환과 축전을 보내 8전9기 박경철 후보의 당선을 간곡히 기원했다. 박경철 후보의 정당복귀를 통한 총선출마에 대해 중앙정치권이 대거 축하를 보낸 것에 대해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정통야당 당료출신인 박후보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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