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이 (유)금강공사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0월 31일 원광문화센터 5층 소회의실에서 익산시민에게 쾌적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금강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인 원광대병원이 (유)금강공사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맺어 상호 협력과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체결하게 되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원광문화센터 5층 소회의실에는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과 (유)금강공사 최은규 대표이사를 비롯 양 기관 업무관계자들이 배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금강공사의 임직원들은 일반 건강검진과 특수 건강검진(출장 건강검진)을 포함하여 원광대병원을 이용함에 있어 진료, 검사, 약제 처방 등 진료와 검사 일체 및 일부 부대시설 사용에 약정된 혜택을 받게 된다.
서일영 병원장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사업체를 만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면 더욱 청정한 익산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