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주요 간선도로와 취약지역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효율적인 단속과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개월 간 시범운영기간을 거치고 11일부터 본격단속에 들어간다.

익산시는, 홀짝 주차제 구간 3개 노선인 대학로와 시청~동부시장 구간, 우남 그랜드 앞 도로는 5분 경과 후 단속을 확정 그 외에 CCTV설치 전 구간에 대해서는 30분 경과 후 단속을 확정한다. 단 CCTV단속구간이라도 이중, 및 대각선주차유턴 및 우회전 방해하는 차량은 현장즉시 단속을 실시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인단속 CCTV가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교통의 원활한 흐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최신장비를 활용한 효율적인 단속으로 민원인과의 마찰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며 주. 정차 질서 확립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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