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6일~10일까지 5일간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대책반은 일반민원 쓰레기대책반, 상하수도대책반, 도로.가로등대책반 등 총7개 분야 305명을 구성 운영한다.

특히, 시는 경찰서와 교통봉사단체와 함께 5~11일까지 교통소통 및 교통사고 신속대응 체제유지에 힘쓸 계획이며, 7일 오전8시~오후3시까지 원팔봉삼거리~공설운동장~공원묘지~한솔예식장 앞까지 주변 교통을 통제 성묘 객들을 위해 버스3대와 관용 차 3대를 이용 공설운동장에서 팔봉 공설묘지까지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또 묘지입구에서는 무료 봉사소를 운영 따뜻한 차 제공과 함께 묘지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상하수도 종합상황실도 5개 반 65명을 구성하고, 9개 급수시설 대행업체가 형성 되어있어, 생활민원 발생 시 신속히 처리하도록 되어있다 불편신고는 상수도 급수(누수민원)859-4411,하수도생활민원859-4424로 하면 된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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