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어라하!금마’, 도시재생 마을축제로 ‘고도’ 위상 드높여

‘사람을 품은 금마저의 향연, 어라하! 금마’ 주제, 선화 공원 일원서 개최

등록일 2023년10월17일 16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17일 ‘2023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마을 축제, 어라하!금마’를 개최하며 이천년 고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마을축제는 ‘사람을 품은 금마저의 향연, 어라하!금마’를 주제로 금마면 선화 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기획·운영된 이번 축제는 주민공모사업에서 진행된 사업 결과물을 분과별로 전시 및 시연하며‘고도 익산’의 정체성을 살린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해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역사문화콘텐츠분과의 ‘금마면 어반스케치 그림 전시’, 환경개선분과의 ‘목공을 활용한 우드버닝 도마 전시 및 장승 만들기 체험, 익산보석드림의 보석십자수 체험’, 공동체분과의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찻자리 시음회’를 준비해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홍보는 물론 주민들과 나눔을 함께해 주민화합의 장을 열었다.

 

또한 상권활성화분과는 금마면민과 익산시민들로 구성된 총 40팀이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운영해 금마의 농산품, 도예, 꽃차, 각종 수제 공예품 등 다양한 살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작년보다 올해 더 볼거리가 많아 즐거웠고, 앞으로 금마면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금마고도 위상을 높이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이 더욱 협력해나겠다”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