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기 민주당 당대표 특보가 30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민주당 익산(갑)지구의 18대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했다.

이씨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는 이 난국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무너진 정치의 신뢰를 회복시키겠다“며 출마의 변을 표했다.

이씨는 또, “ '21세기는 유전자 전쟁시대'에 걸맞게 국내유일의 토종씨앗육성단지를 조성, 소득증대, 연구인력, 생산관리 일자리 창출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연계하여 '오고 싶은 익산' 과 교육환경과 문화공간, 유비쿼터스 개념을 충족시키는 친환경주거 도시를 건설 '돌아오는 익산'을 실현하겠으며, '세계5대 생물 다양성지구'로 주목받는 금강권역을 세계브랜드로 육성하여 체류형 관광벨트를 조성해 '연담도시 건설'을 실현시키겠다” 고 공약했다.

그는 이어, “정책 관련 자문제안, 토론에 시민이 적극 참여 의견개진 및 토론활성화로 정보 공개, 공유 등 정책 시행착오를 예방하겠다”며 “25년이란 오랜 국정경험, 정당활동, 도의회의 의정활동의 산 경험으로 무한봉사자세를 초지일관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씨는 (현)민주당 당대표 특보이며 민주당 익산(갑) 선대위원장이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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