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이중선 의원 “부동산 중개 피해 예방” 심혈

부동산중개인의 신분증 제작 및 착용 관련 정책 간담회 가져

등록일 2023년10월05일 17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동산 사기의 수법과 유형이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이 부동산 중개 피해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은 지난 4일 부동산중개인의 신분증 제작 및 착용에 관해 익산시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부동산 사기의 수법과 유형이 날이 갈수록 교묘해져 부동산 거래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에 이 의원은 “중개보조원의 고지를 의무화한 공인중개사법 개정안과 발맞춰 공인중개사에게 신분증을 제작해서 착용을 권유한다면 중개인을 신뢰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부터 이 사업에 대해서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다시 검토해 보고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공인중개사 사칭, 무자격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등으로 인한 계약자들의 피해사례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부동산 계약자들의 재산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와 함께 마련해 건전한 부동산 중개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