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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연이은 입상 '위상 드높여'

제3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 금5, 은2, 동1 획득...제28회 김창환배 전국선수권대회·국가대표선발대회 남자 에뻬 단체전 금메달

등록일 2023년09월13일 14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연이은 전국대회 상위 입상으로 익산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충남 서천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금메달5개, 은메달2개, 동메달1개를 획득하며 명실상부 전국실업육상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자 세단뛰기 국가대표 유규민 선수는 16m89의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신소망 선수는 여자 800m와 1500m에서, 김용수 선수는 남자 800m에서, 장보근 선수는 남자 3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원반던지기 국가대표 신유진 선수와, 남자 해머던지기 황미르 선수는 각각 은메달을, 남자 1500m에 출전한 김용수 선수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익산에서 열린 제28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 출전,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남자 에뻬 단체전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헌율 시장은“연이은 전국대회에서의 선전으로 우리 시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부상 없는 선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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