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2023 익산서동축제’ 9월 15일 개막 팡파르‥'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 슬로건

17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서 열려...‘익산방문의 해’와 ‘서동축제’기념, ‘KBS전국노래자랑’ 함께 열려

등록일 2023년08월23일 14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 대표문화축제인 ‘2023년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9월 15일 서동공원 주 무대에서 개막한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주관하는 2023년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슬로건 아래 17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해 오후와 심야시간대에 집중한 야간경관 특화프로그램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빛의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익산서동축제는 전날인 9월 14일 익산역 광장에서 서동, 선화와 시민이 함께하는 ‘무왕행차 행렬’, 시민의 안녕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하는 ‘무왕제례’ 행사를 통해 서동축제의 개최를 알린다.

 

9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K-페스티벌, 서동선화 주니어 선발대회, 서동요 전설, 백제무사체험, 무왕루 수문장 교대식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서동공원 자연경관과 금마 저수지를 활용한 야간경관으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인 9월 16일엔 ‘2023 익산방문의 해’와 ‘2023 익산서동축제’를 기념해 미륵사지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전국노래자랑 본선 장소인 미륵사지에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서동축제장으로 무료로 셔틀버스를 수시 운행하여, 1석 2조로 전국노래자랑과 서동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접근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늘리는 한편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종합운동장을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축제장 내 화장실과 쉼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시 관계자는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와 이를 기념하는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고, 소통과 화합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익산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