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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 체류형 익산관광 가능성을 증명하다

중국 관광객 2박3일 일정 익산 대표 관광지 단체관광...특수목적관광(SIT) 130여명 익산 투어

등록일 2023년07월26일 14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중국 관광객 대상으로 체류형 익산 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증명했다.

 

중국 청소년과 가족 130명이 한중 문화체육 교류 및 관광을 목적으로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미륵사지 등을 비롯한 익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중국 특수목적관광(SIT) 관계자 팸투어 운영 후 실제 중국 현지 관광상품으로 이어진 결과다.

 

이번에 익산을 방문하는 중국 특수목적관광객은 26일 오후에 익산에 도착하여 고스락 등 익산의 핫플레이스를 관람하고 교류행사에 참가한다.

 

교류행사 이후 익산에서 숙박하고 다음 날 태권도 교류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익산에서의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틀간 숙박을 통해 체류관광지로서의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8일 오전에 왕궁리유적지 등 익산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후 서울로 이동하여 다음 날 중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중국 특수목적관광객 교류행사는 내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포문을 여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김세만 대표이사는“보석의 도시 익산의 아름다움을 중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중국 관광객이 익산에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익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시장을 개척하겠다”며 “한류 관광 시대를 겨냥해‘2023 익산시 방문의 해’성공과 500만 관광객을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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