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장경호 의원 “야간경관 관광 인프라 개발 힘써야”

5분 자유 발언,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만등제 개최 필요

등록일 2023년07월03일 12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활용한 야간경관 관광 인프라 개발에 적극 나서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252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장경호 의원(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익산시의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경관을 활용한 만등제를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장경호 의원은 “최근 관광객들은 야간 축제를 즐기기 위해 1박 2일의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익산시도 이러한 여행 트렌드에 맞춰 관광 명소를 발굴해야 하며, 백제역사유적지에 만개의 등을 밝히는 야간경관 축제를 개최하는 것이 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함안군의 낙화놀이 및 진주시의 남강유등축제 등을 예로 들며“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야간경관 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개최하는 만등제가 우리 시를 체류형 관광도시, 야간경관 선진도시로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