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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재택원격근무 시스템 국축

등록일 2007년12월1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공무원들이 내년 1월부터 가정 및 국내외 출장지에서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주 5일근무제, 재택근무시대에 대비하여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업무처리 할 수 있는 원격근무시스템 도입을 위해 지난 11월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자료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험가동 중에 있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은 행정자치부 원격지근무지원센터(GVPN)의 사용승인을 받아 자택이나 원격지의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에서 행정전자서명과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무실과 같은 환경에서 전자결재와 새올행정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업무를 처리한다.

금번 원격지 근무환경 구축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업무처리가 가능함에 따라 행정의 효율성은 물론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신상의 이유로 근무시간 내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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