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로 미래를 위한 자연환경활동의 ESG 경영을 실천하며 저탄소 녹색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하림은 ESG경영 활동을 직접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으로 식목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하림 본사 및 외부사업장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직접 참여하여 긍정적인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뜻에 동참했다.
올해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하림 익산 본사 및 외부사업장을 중심으로 철쭉, 편백나무 묘목, 에메랄드그린 묘목 등 총 2,230그루를 식재하고 아름다운 환경 가꾸기를 실천했다.
특히 하림은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설비, 신재생 에너지 활용 설비, 재활용 가능 아이스팩 도입, 제품 포장재 축소, 폐기물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하림은 임직원들 스스로 기후 위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구 살리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친환경 경험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변 경관을 만드는 경험을 임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 탓에 전국에서 다발성 산불로 많은 산림이 소실된 것이 매우 안타깝다.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와 상생하기 위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