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황등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5년 연속 선정 쾌거

지역주민 문화예술 활동 확대 및 도서관 활성화 촉진

등록일 2023년03월27일 13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황등도서관이 정부의 ‘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서관에서 문화, 역사, 예술 등 지역 인문가를 통해 주민들이 인문학 강연이나 탐방에 참여해 인문학을 보다 더 쉽게 배우고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모 선정으로 프로그램 운영비와 강사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황등도서관은 자유 기획 보급형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인문학 식견을 넓히고 도시와 농촌을 아우를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등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내 인생의 시詩소 타기 – 시실리(詩實里)’,‘시가 익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6월 말부터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철순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잊고 지냈던 시민들의 감수성을 시를 통해 불러일으키고 함께 떠나는 문학 탐방을 통해 일상적인 삶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