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2022년 최우수 친절 직원에 전산정보팀의 성준 교직원과 간호1팀 안주희 간호사가 선정됐다. 매월 선정되는 제156회 친절직원에는 신경과 이상학 교수와 한수연 전공의가 각각 선정됐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7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 임직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친절 직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가장 친절했던 교직원을 내,외부 고객의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이와 함께 2023년 2월 친절 직원도 함께 뽑아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2022년 최우수 친절직원과 제156회 친절직원에게는 친절직원을 상징하는 금펄 신분증과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환자 및 내원객 여러분께 최상의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월 선정해 왔으며, 친절직원들은 원내 코디네이터가 엄격한 모니터링을 거쳐 선정된다.
김대원 적정의료관리실장은 “교직원 모두는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내원객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며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 친절한 환자중심 병원은 전북 도민의 건강 생활을 지키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