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유튜브채널‘이리랑익산 시민크리에이터 2기’ 최종 8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리랑 익산은 익산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장소, 일상에 대한 영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채널이다.
시민크리에이터들은 워크숍 및 오리엔테이션, 연간 활동 계획을 확정하며 숨겨진 문화도시 익산의 보석들을 찾을 준비를 마쳤다. 첫 영상은 7일부터 유튜브 채널‘이리랑익산’에 업로드된다.
영상주제로는 ▲사계절 시골일상 브이로그(vlog) ▲UCC 공모전 대상 수상자의 익산 여행지 소개 ▲이색데이트 숨어있는 공방과 원데이클래스 ▲드론 전문가가 본 익산명소 ▲익산에서 반려동물 키우기 가이드 ▲익산에 존재하는 다양한 직업 체험하기 프로젝트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문화도시 익산의 구석구석을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리랑익산 채널 ‘구독과 좋아요’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시민 크리에이터 1기는 ▲오래된가게, 함께 가게! ▲익산만의 숨은보석찾기 ▲익산밖은 위험해 ▲ 多이로운 체육생활 ▲익산 로컬을 만나다 등 익산 시민들의 삶이 담긴 48편의 영상을 제작하여 익산 숨겨진 보물같은 이야기를 알리는데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