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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도의원 ‘자율방범활동 활성화 지원 기반 마련’

도민 안전과 질서 유지 위한 봉사에 경의, 체계적 관리와 지원 통해 자율방범활동 활성화 기대

등록일 2023년02월16일 12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도 내 자율방범활동 활성화를 위해 행정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정수 의원(운영위원장, 익산2)은 전라북도의 적극적 지원을 규정한 ‘전라북도 자율방범활동 지원 조례안’이 지난 제397회 임시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과 시행에 따라 방범초소의 설치·시설개선 및 자율방범활동에 필요한 복장·장비의 구입 등 도내 자율방범활동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그동안 상위법 부재로 도 자율방범활동 관련 지원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을 근거로 도 연합회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에 머물러 있던 상황이었다.

 

김 의원은 상위법 제정과 발맞춰 업무 효율성을 위해 기존 자치행정국 소관이던 자율방범활동 지원 업무를 자치경찰위원회로 이관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안전과 질서 유지, 봉사를 목적으로 한 자율방범대 및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김정수 의원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봉사해온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큰 경의를 표하며, 향후 체계적 관리와 지원을 통해 자율방범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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