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 위한 지자체-산학간 상생협력체계 구축해야”

최재현 의원 5분 발언, "지역의 인구 감소 막고 지역의 경쟁력 강화 위해 필요" 주장

등록일 2023년01월18일 12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지역의 인구 감소를 막고,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산학간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재현 의원(모현동, 송학동)은 18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대학이 살아야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최 의원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사실상 미달로 간주되는 경쟁률인 6대 1 미만 대학의 85%가 비수도권 대학이며 지역 대표 대학인 원광대학교는 이보다도 낮은 4.24대 1”이라고 심각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또한“학업과 직업 등의 이유로 지방을 떠나는 청년들의 귀환율은 매우 낮다”며,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정주여건 마련 등 다양한 자원을 동원해 적극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최 의원은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지역-대학 상생협력추진단을 활성화해 지역 기업까지 참여 유도하여 지역인재 육성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촉구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