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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양세훈 교수, 대한 폐암학회 표적치료연구회 회장 취임

2024년까지 2년간 표적치료연구회 연구회 업무 관장

등록일 2023년01월10일 14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호흡기내과 양세훈 교수가 대한 폐암 학회 표적치료연구회 회장에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양세훈 회장은 지난해 10월 29일 서울 더 K-호텔에서 열린 대한 폐암 학회 표적치료연구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 돼 올 2023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2년간 표적치료연구회 수장으로 연구회 업무를 관장한다.

 

2015년 창립된 이 학회는 눈부시게 발전하는 폐암 치료에 대한 최신지식을 나누고 기초, 중개, 임상 연구를 아우르는 다학제 학회로 호흡기내과, 병리과, 종양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기초의학 교수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학회다.

 

이 학회는 현재 폐암조기진단연구(LEADER), 우수연구자 선발 및 연구지원, 대한병리학회-표적치료연구회 Joint Symposium 및 학술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양세훈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과 만남을 통해 폐암의 연구와 진단, 최신지견을 나눌 공론의 장을 많이 만들겠다”며 “또한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장기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학문의 다양한 변화에 표적치료 연구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양세훈 회장은 원광대 의학과를 마치고 미국 국립보건원 국립암연구소 연구교수, 대한의사협회 특별위원회 위원, 대한폐암학회 이사, 보훈심사위원회 비상임위원,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이사, 대한폐암학회 감사를 역임하고 원내에서도 내과과장, 국제진료센터장, 진료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현재도 중앙약사심의회 자문위원, 환경오염 피해등급 중증도평가 전문위원회 전문위원 등 진료 외 대외 활동도 인정을 받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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