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2023년 시무식을 갖고 올 한 해 합심합력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원광대학교병원 2023 계묘년 신년맞이 시무식이 2일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래동 1관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일영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구성원 모두가 불철주야 병원을 위해 힘써준 노고를 치하하며 △협력 병(의)원과 진료 프로세스를 공유 △중증 환자에 대한 One-stop, Fast-track 서비스 강화 △연구 역량 강화 △산·학·연·병 협력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 구축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 △훈훈한 직장 문화 조성” 등 구성원 모두가 뜻을 모으고 힘을 더하여 호남·서해안 지역의 최고 명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도 우리 모두 합심합력(合心合力)하자”고 당부했다.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은 시무식을 마치고 외래동 1관으로 이동, 병원을 찾은 환자 및 내원객들을 환한 웃음으로 맞으며 덕담을 비롯, 신년 인사를 나눴다.
오전 시무식 행사에 이어 서일영 병원장과 김종윤 행정처장은 교직원들과 소통하고 덕담을 나누고자 중식 시간에 맞추어 원내 교직원 식당을 찾아 직접 배식에 나서면서 짧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