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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검은토끼해 시무식‥‘원팀, 민생 강조’

군경묘지·여산충혼탑 방문 및 순국선열 참배...‘노적성해’ 똘똘 뭉쳐 미래 개혁. 원팀으로 어려운 민생 돌파 강조

등록일 2023년01월02일 13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2일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날 시무식은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직원 약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과 한 해의 청사진을 그리는 동영상 상영, 김성도 녹색도시환경국장의 공무원 헌장 낭독 및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에 앞서 간부공무원들과 팔봉 군경묘지와 여산 충혼탑에 들어 순국선열을 참배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슬방울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는 사자성어 노적성해(露積成海)와 같이 전 직원이 똘똘 뭉처 더 나은 익산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앞서 정 시장은 새해 직원들에게 편지‘어벤져스도 팀웍 시대’라며 “올 한해 어려운 시기될 수 있지만 원팀으로 초인적 힘을 발휘해 민생 돌파해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정 시장은 ▲서민의 삶을 관통하는 정책을 통한 일상의 변화 ▲삶의 가치를 높이는 쾌적한 정원 도시 조성 ▲익산만의 특색을 담은 관광산업 선도 ▲민선7기 역점 사업의 성공적 안착 ▲탄탄한 복지인프라와 교육을 통한 미래 준비 등 5개를 올해 시정 목표로 내세웠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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