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지회(회장 김남철)가 ‘익산愛 바른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익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종합민원과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지회 회장 및 임원들과 ‘익산愛 바른주소갖기’홍보 및 전입장려 방법에 대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입세대 전입장려금, 인구늘리기 유공시민 전입장려금, 청년·신혼부부 주택 임대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청년 월세 지원사업 등 전입 혜택을 설명하고 인구감소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지회는 그동안 부동산중개업소 종사자를 비롯하여 타지에서 익산에 거주하고자 중개업소를 찾는 잠재적 익산시민를 상대로 전입을 장려하는 운동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적극 홍보 및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인구가 감소되고 있어 28만 인구사수는 물론 행복 + 익산 2630 추진으로 30만 인구회복운동에 협회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