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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강성주 전공의 추계학술대회 '최우수상' 영예

“골다공증성 원위 요골 골절 환자들에서 Denosumab의 골밀도와 골유합에 미치는 영향” 연구

등록일 2022년11월13일 13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정형외과 강성주 전공의가 분당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형외과 강홍제 교수의 지도 하에 "The effect of bone density & bone union with treatments of Denosumab in patients with osteoporotic distal radius fractures (골다공증성 원위 요골 골절 환자들에서 Denosumab의 골밀도와 골유합에 미치는 영향)"하여, Young Investigator's Camp 학술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원위 요골 골절은 손목을 이루는 두 개의 뼈(요골, 척골)중 하나인 요골에 발생하는 골절로 노인들에게 가장 흔하고 비교적 일찍 발병하는 골다공증 골절 중 하나이다. 이러한 환자분들은 척추와 고관절 골절과 같은 더 심각한 골절의 위험도가 더 높아지므로 원위 요골 골절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골다공증의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강성주 선생은 "원위 요골 골절의 수술 후 조기 투여된 Denosumab은 골유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척추와 고관절의 골밀도를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정형외과 지도교수인 강홍제 교수는 수부미세 수술 분야 전문의로 대한수부외과학회 총무이사 및 저명한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논문을 게재, 최우수 논문상 수상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는 등 우수한 연구 업적을 가지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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