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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인화동 공구거리 활성화로 다시 빛나는 원도심을”

김충영 의원 5분 발언 "특색있는 상징조형물 설치와 주변 폐.공가 매입 주차장 조성 필요" 주장

등록일 2022년10월31일 14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낡아버린 익산 원도심이 다시 한 번 빛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평화동·인화동 일대 공구거리를 특색 있게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충영 의원(익산 나선거구)은 31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이 제안했다.

 

김 의원은 “해당 지역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에 걸쳐 평화동·인화동 공구거리와 익산역~평화사거리(평창거리)의 예쁜 간판조성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그 사업 이후 이렇다 할 별다른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아 이 같이 먼저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게 됐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제안사항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타 지역의 사례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평화동·인화동 공구거리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평화사거리나 인화사거리에 조형물 설치를 통해 상징성을 부여하고, 해당 지역 인근 폐·공가를 시에서 매입하여 주차장을 조성하게 된다면 자연스레 특화거리의 형태로 조성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정헌율 시장님께서 평화동 현장방문 시 공구거리 정비를 통해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약속하셨다”며, “과거에는 화려했으나 지금은 낡아버린 원도심이 다시 한번 빛날 수 있도록 공구거리의 활성화 방안 마련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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