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견고한 보안체계를 운영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림은 ESG경영 중 사회(Social)부문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및 피해 발생 예방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는 개인정보의 유출, 오용, 남용으로부터 사생활을 보호함으로써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증진하고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다.
하림은 내부정보유출방지(DLP) 프로그램과 Google Workspace를 통해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강화하고 있다.
내부정보유출방지(DLP) 프로그램을 통한 주기적인 개인정보 감사활동을 진행해 외부 반출입 수단을 관리, 유출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이는 개인정보 수집목적에 대한 내부관리 계획 수립, 실무자 개정안 작성, 승인절차 검토 등 철저한 과정이 이루어진다.
Google Workspace를 통한 개인정보 안전성도 확보되고 있다. 개인정보 전송에 대한 모든 이동기록은 취합 후 사유와 법적근거를 확인한다. 차후 적법절차를 확인해 노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한다.
더불어 직장 내 정보보안, 개인정보 유출방지 예방법 등 주기적인 임직원 개인정보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보안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또 연 2회 모의 해킹메일 훈련을 통해 느슨해질 수 있는 보안의식에 긴장감을 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책임의식도 일깨워주고 있다.
하림은 고객 정보 보안관리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기본적인 개인정보 관리와 함께 개인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정보보호관리자, 정보보호담당자 등 보호책임자를 설정해 고객 정보 보안관리 절차를 확인하고 법적 근거 적법 여부 확인, 대처 절차에 대한 규정 등을 명확히 하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개인정보 활용과 이에 대한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하림은 보안체계를 철저히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견고한 보안의식을 갖춰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