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복나누미(김형섭 대표)가 ‘익산愛 바른주소갖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20일 재활용품 선별시설인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유)행복나누미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시책사업을 홍보하고 ‘익산愛 바른주소갖기’운동을 펼쳤다.

시는 전입세대 전입 장려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에 대해 안내하고 동참을 호소했다.

(유)행복나누미 임직원들은 소속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구 늘리기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김재준 청소자원과장은“앞으로도 인구증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며“익산의 밝은 미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익산愛 바른주소갖기’에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전입하는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는 전입세대 전입장려금과 기업체 소속원이 10명 이상 전입했을 경우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는 집단전입 장려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