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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미첼, 사랑의 의류 기탁

전북본부·익산후원회와 함께 저소득 가정 및 시설에 셔츠 1만장 전달

등록일 2022년10월14일 14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와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 , (주)미첼(대표이사 윤성원)은 14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셔츠 1만장(3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레노마’남성 셔츠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신동행정복지센터, 익산시가족센터,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익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은 “경제가 어려워져 식품 및 생필품 뿐만 아니라 의류품목도 가격이 상승하여 소외계층은 구입하기 어려운 사정임을 고려하여 셔츠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성원 ㈜미첼 대표이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해드린 셔츠를 필요한 분들이 받으시고 예쁘게 잘 입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항상 다양한 물품을 관내 어려운 주민분들에게 지원해 주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익산후원회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지원해주신 셔츠를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는 2018년 창립, 전북벤처기업협회 총괄이사 이기도한 유기달 회장이 취임하여 지금까지 많은 후원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학습지원비, 주거환경개선, 식품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후원에 참여한 ㈜미첼은 익산국가산업단지내에 소재한 셔츠, 타이 등 의류전문업체로 유명브랜드‘레노마’제조유통 업체이며 자체 생산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를 통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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