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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주 재향군인회. 친선교류 ‘영·호남 화합’ 앞장

경주시재향군인회 29일 익산 하림공장과 익산국립박물관 방문 ‘우의 다져’

등록일 2022년09월29일 16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재향군인회(회장 한완수)와 경주시재향군인회가 친선 교류행사를 매년 이어가며 국민화합을 선도하고 있다.

 

익산시재향군인회와 경주시재향군인회는 29일 익산 고스락에서 국민화합(익산시-경주시)친선 교류행사를 가졌다.

 

국민화합 영호남 친선교류행사는 경북 경주시향군과 전북 익산시향군이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동서화합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어 양 지역을 매년 교차 방문하는 행사다.

 

올해는 경주시에서 익산시를 방문하여 지역 향토사업인 하림공장 생산시설과 익산국립박물관을 견학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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