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의 올해 최우수 진료실적상에 안선호(신장내과), 권석현(정형외과) 교수가, 최우수 진료실적 상승률상에는 박철(호흡기내과), 이성현(정형외과), 최우수 실적 및 상승률상에는 손용(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비뇨의학과, 핵의학과가 우수진료과상을 수상했고, 감염내과, 응급의학과와 신경외과 박은성 교수에게는 노고를 치하 해 부상을 수여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진료실적이 우수한 임상교수 및 우수진료과에 대해 “2022년 올해의 임상교수상 및 우수부서상“을 이 같이 시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원광문화센터 5층 진료과장회의에서 진행됐다.
원광대병원은 ▲임상교수 진료 역량 강화 ▲진료 의욕 고취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지역 의료 활성화 ▲공감과 소통으로 환자 진료에 열성을 다해 병원 진료의 실적 향상에 공이 큰 임상교수들을 대상으로 년1회 임상교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일영 병원장은 “어려워져 가는 진료 환경에서도 각 진료과 임상교수들이 환자 생명 존중의 진료를 꾸준히 펼쳐 고맙게 생각한다”며 “소통과 헌신으로 우수한 진료실적을 올려 오늘 수상의 기쁨을 안은 임상교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향후에도 진료야말로 병원이 나아 갈 기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