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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따뜻한 온정 넘치는 익산

삼양식품(주), 사랑의 동산교회, 용동면·동산동·마동·삼기면 새마을부녀회,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 남중동·삼성동 주민자치위 등

등록일 2022년09월07일 13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곳곳에서 추석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손길이 줄이어 계속되고 있다.

 

삼양식품(주)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 모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한부모 및 청소년, 장애인 세대 등 관내 어려운 가정에 라면 110박스를 기탁했다.

 

용제동 사랑의 동산교회(담임목사 임재규)는 7일 팔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5만원권)30매를 기탁했다. 또사랑의 동산교회는 석왕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푸른솔과 팔봉동 즐거운지역아동복지센터에도 50만원을 후원해 지역 내 총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기탁했다.

 

익산 곳곳 새마을부녀회에서 음식나눔 봉사가 줄을 잇는다.

 

용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소미자)는 지난 5일 관내 소외계층 50여명에게 직접 빚은 송편과 정성스럽게 담은 김치를 전달했다.

동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매자)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60여명에게 불고기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청자)는 7일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관내 독거 어르신 등 70여 가구에 불고기 등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같은날 삼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례)는 장조림 등 밑반찬과 추석맞이 송편을 관내 저소득 이웃 30여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선, 박영옥)는 지난 6일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사랑·행복나눔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7일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광숙)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편백베개를 남중동 맞춤형복지계에 기탁해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5월 중순부터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목공예품 제작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생활용품이다.

 

같은날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남)는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삼성동행정복지센터 부근, 관내 도로변, 공원산책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공원 산책로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관 주변의 낙엽을 제거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진행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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