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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국가예산 확보·신규사업 발굴 철저히”

9월 3일 국회 예산안 제출, 최대 목표 달성 위해 총력...새로운 성장동력 담은 2024년도 신규사업 발굴 주문

등록일 2022년08월22일 15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신규사업 조기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2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내년도 국가 예산안이 국회 제출 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기재부 심의에서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예산이 반영됐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원활한 현안사업 추진과 지역 발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다”며“정부안 확정 막판까지 올해 이상으로 최대 목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내년도 국가예산은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다음달 3일까지 국회에 예산안이 제출되며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2일까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정 시장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담은 2024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새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등으로 국가예산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새 정부 국정과제와 도정 방침을 면밀히 검토해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고 민선 8기 공약을 실현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을지훈련 첫날인 이날 정 시장은 간부회의 시작 전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정 시장은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을지연습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실제적인 훈련이 돼야 한다”며 “참가자 모두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을지훈련은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대비훈련으로 오는 25일까지 실시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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