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13개사가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사무직·생산직 등 77여명의 인재를 채용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식품진흥원’)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북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주최하는 일자리 박람회에 구인 중인 입주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북교육청과 전북도가 각각 주최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입주기업에게 필요한 인력의 원활한 구인을 위한 것으로, 입주기업 13개사가 참여하여 사무직·생산직 등 77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입주기업은 △SCDD㈜, △유니크바이오텍㈜, △(유)더원푸드, △코엔에프(유), △㈜비엔지삶, △매일식품㈜, △㈜하림, △순수본㈜, △㈜코아바이오, △고려자연푸드㈜, △㈜네오크레마, △㈜젤요, △㈜그린로드 등이다.
효율적인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을 위해 채용전문 구직 사이트인 사람인(www.saramin.co.kr, 국가식품클러스터 검색)과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사이트(jbejobfair.co.kr)를 통해 구직자 접수가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당일 채용상담과 면접이 가능하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식품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식품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