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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익산시 공직협 유희권 회장 취임

동료 200여명 참석, 배구와 족구 체육행사로 화합 다져

등록일 2007년05월0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임 유희권(세무과 징수3담당 53세)씨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제4대 익산시공무원직장협의 회장으로 취임했다.

익산웅포체육문화센터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거행된 이날 취임식에는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김정기 시의회의장, 동료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해 유 회장을 축하해주었다.

취임식에 이어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배구와 족구 체육행사를 통해 직원들 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유 회장는 취임사에서 "진정한 리더는 권한보다는 책임이 커짐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다“며 ”팀제 조직개편과 총액인건비제 등 공직사회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회원의 복지를 증진하고 투명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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