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대한민국 레저 스포츠 부문 체육센터 대상 수상

익산시,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증진에 기여 높은 평가

등록일 2007년04월1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스포츠한국과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스포츠․레제 문화 대상’에서 ‘레저스포츠 부문 체육센터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 하는 이 상은 ▲ 스포츠경영 ▲레저문화경영 ▲스포츠산업 ▲e-스포츠 ▲레저스포츠 ▲레저관광 부문이 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익산시는 수영장, 헬스장, 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는 국민생활관과 함열스포츠센터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한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수영, 헬스, 검도 등 생활스포츠 8개 종목과 취학전 교육 아기 스포츠단, 학생을 위한 방학특강 수영반, 특기적성 수영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루 16시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일 평균 이용자 수가 본관 930명, 함열시설 472명 등이며 특히 65세 이상을 위한 효도반, 장애인 재활반, 저소득층자녀에게 방학기간 무료강습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추진 중인 노후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지역 보건소와 협력하여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 증진에 보다 도움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