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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최혜지·나지원 전공의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COVID-19 유행 상황에서의 대학병원 종사자와 재난업무 종사자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논문

등록일 2022년07월05일 17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정신건강의학과 최혜지(R4), 나지원 전공의(R4)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5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최혜지, 나지원 전공의는 각각 “COVID-19 유행 상황에서의 대학병원 종사자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Ment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for Healthcare Workers in a University Hospital Under COVID-19; Psychiatry Investigation (IF 2.505)”와 “COVID-19 유행 상황에서의 재난업무 종사자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Ment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for Disaster Service Workers in a Province under COVID-19;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IF 4.242)”이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에서 최, 나 전공의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의 중요성을 강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이론적 배경을 제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원광대병원 최, 나 전공의가 수상한 이번 논문은 COVID-19 상황에서 대학병원 종사자와 재난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정신건강 및 삶의 질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한국정신신체의학회는 정신과 신체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다양한 신체질환에 대한 전인적 접근을 연구하는 국내 최대 학회로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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