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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도의원 ‘민주당 싹쓸이’‥시의원은 ‘20석 차지’

김대중·김정수·윤영숙 후보 ‘승리’, 한정수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

등록일 2022년06월02일 07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도의원 선거는 4개 선거구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싹쓸이했다.

 

최종 개표 결과 제1선거구에서 김대중 후보, 제2선거구 김정수 후보, 제4선거구 윤영숙 후보가 당선됐다. 앞서 제3선거구는 한정수 후보가 단독 출마하면서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졌다.

 

익산시의원 선거 25석(비례대표 3명 포함)은 민주당이 20석, 국민의힘 1석, 진보당 1석, 무소속 3석을 각각 차지했다.

 

소속 정당별 당선자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20명(최재현·박철원·최종오·이중선·장경오·김충영·조은희·오임선·한동연·김경진·정영미·신용·김진규·유재구·김순덕·소길영·김미선·양정민), 국민의힘 1명(송영자), 진보당 1명(손진영), 무소속 3명(조남석·조규대·이종현)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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