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서동마 브랜드화사업 순항

등록일 2007년03월2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특화작목인 서동마 브랜드화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범농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23일 서동마 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교육과 시범사업추진계획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마의 파종적기가 4월 중순이나 익산지역 영농체계로 볼 때 모내기 준비로 인해 노동력 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조기파종과 지주, 유인망 설치를 완료할 것을 집중 지도했다. 또 상품화 율을 높이기 위해 깊이갈이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 서동마’는 작년 전국 으뜸농산물전시회에서 대상을 받아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또 지난해 300평당 평균 1천100여kg의 마를 수확해 3백만원의 조수입을 올려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서동마의 수입은 고구마의 2배, 쌀의 3배를 웃돌고 있다.

시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재배면적을 지난해 13ha에서 금년 18ha로 확대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