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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익산역과 모노레일 연계 비전 청사진

7일 '전북도 미래발전 구상 및 전략 용역팀' 익산시 방문

등록일 2007년03월0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지난 7일 시상황실에서 ‘전북도 미래발전 구상 및 전략 용역’ 관련 지역 현황 및 장기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방문한 관계자들과 지역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삼성경제연구소 김현주 수석연구원을 비롯한 연구원 3명은 오후 2시 이한수 시장과 면담하고 이어서 익산시 산업진흥국장 등 관련 국과장과 80분 동안 자리를 함께해 장기발전과제를 청취하고 익산시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한수 시장은 “익산시는 오는 2025년 50만 인구를 목표로 지역특성을 살려 KTX 익산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을 통해 교통물류거점 및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며 “이를 비롯해 익산시에서 추진 중인 지역종합발전 및 대통령공약사업을 전북도 미래발전 계획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면담 중에 건의했다.

익산시는 지역 장기발전 과제로 ▲50만도시를 목표로 1도심 1부도심 7지역 중심의 2025년 익산도시기본계획 ▲KTX 익산역과 모노레일을 연계한 지역발전 ▲ 문화․레저․스포츠 혼합한 광역관광벨트인 왕궁테크노피아 조성 ▲닥섬유․석재․귀금속보석산업 등 지역특화전략 ▲익산쌀 브랜드화와 농산업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농촌경제 발전 방안 등을 밝혔다.

또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세종~새만금간 물류 및 네크워크 건설, ▲농기계 첨단부품소재 과학산업단지 조성 ▲ 왕궁특수지역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전라도 미래발전 구상과 전략’ 용역은 대형국책사업 발굴, 지역특화발전 공간 전략 마련, 전북형 기업도시 건설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전라북도에서 추진 중이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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