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채용 한마당’이 오는 4월 20일 오후 1시부터 식품진흥원 본관 1층에서 개최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식품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채용 한마당은 도내 구직자에게 취업기회 제공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식품진흥원, 전북 농어업ㆍ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및 식품벤처센터발전협의회와 공동 주최하며, 입주기업의 인력 확보를 위해 구인 홍보부터 면접, 채용까지 One-Stop으로 추진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악화된 도내 경기상황 속에서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12개사가 참여하여 영업직, 사무직, 생산직 등 4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기업은 순수본㈜, ㈜코아바이오, ㈜고려자연푸드, ㈜삼익유가공, 더원푸드, 씨엔씨커피, 그린로드, ㈜더소스랩, ㈜로컬웍스, ㈜깊은숲속행복한식품, ㈜비엔지삶, ㈜젤요 등이다.

2022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채용한마당에서는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전북일자리종합센터의 취업상담부스 운영, 식품벤처센터 입주기업 현장탐방(사전 접수 필요)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기업 현장탐방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농어업ㆍ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jbworkplus.or.kr)및 전화 문의(063-221-007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식품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 고용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더욱 활성화하여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