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정차역 개발컨셉 구상 발표

수요분석, 원도심재생에 관한 기본구상 워크샵

등록일 2007년02월2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이 주관해 진행 중인 ‘익산 역세권 개발 및 중장기발전 구상’을 위한 제2차 워크샵이 26일~27일 2일간 익산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연구총괄 책임자인 김안제(서울대)명예교수와 오덕성 역세권개발팀장, 중장기발전구상팀의 이양재(원광대)교수 등이 참여하고, 자문위원으로 장명수(전 전북대총장)씨와 최막증(서울대)교수, 김홍배(한양대)교수, 채병선(전북대)교수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연구진 및 자문진들은 26일 오전 익산시의 원도심과 역세권 등 주요지역을 현지답사 마치고, 오후에는 익산시 분야별 연구팀장인 충남대 오덕성교수와 원광대 이양재 교수가 그간의 연구내용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주제발표에서는 역세권에 관한 '익산역 및 주변지역에 대한 현황분석 결과‘를 비롯해 ’익산 정차역 개발 컨셉 및 시나이로 구상 결과‘, ’역세권 개발 수요분석 방법설정‘, ’역세권 및 원도심의 재생에 관한 기본구상‘ 등의 주제발표를 했다.

또 중장기 개발에 관해서는 ‘읍.면.동 지역간담회 결과를 통한 지역주민의 욕구에 대한 분석’, 신성장 동력 발굴, 산업경쟁력강화, 백제역사문화의 창출 등의 내용을 담은 ‘기본방향 설정’ 등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27일에는 주제발표에 따른 종합보고회가 개최된다.

한편 익산시는 오는 7월경 현재 진행 중인 연구용역에 대해 시민을 초청해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용역결과는 올해 10월경에 나올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역세권개발 및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