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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사랑 상품권’ 3일간 1억 8백 만원 판매

상인과 공무원 한목소리와 발품 팔아

등록일 2007년02월2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익산사랑 상품권’ 홍보 및 판매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1억 8백여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3일간 공무원 및 시장상인 연인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익산사랑 상품권 임시판매소를 북부시장, 중앙․매일시장, 창인시장 등 3개소를 운영해 7천 2백여만원을 판매 했다.

또 공무원, 기관, 시민 등이 자발적인 ‘익산사랑 상품권’애용운동으로 3천 6백여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특히 KT 익산지사와 농협익산시지부에서 각각 8백 20만원, 3백 여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해 재래시장 및 익산경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했다.

시는 각 국소별로 9개 재래시장과 결연을 맺어 익산사랑 상품권으로 필요한 물품을 사고 재래시장 장보기 운동을 전개해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웃음을 되찾아 주었다.

시관계자는 “재래시장 상인들 스스로 익산사랑 상품권 알리기에 적극 나서 기관 및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고 판매 성과도 컸다”며 “익산사랑상품권 애용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시민과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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