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설 자금 181억원 방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

등록일 2007년02월0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약 181억원의 자금을 방출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는 올 설 명절에는 각종 인건비 28억6700만원을 비롯해 경상비 14억5300만원, 사업비 112억9700만원 등 총 181억700만원 가량의 자금을 지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설 자금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1,443억원의 자금 중 만기도래예금 및 보통예금, 지방세 수입액 등 가용 자금이 209억원에 달해 설을 맞아 필요한 자금수급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9일부터 경상비 1억900만원과 사업비 27억9900만원 등 36억400만원을 지출하는 것을 비롯해 12일에는 31억3500만원, 14일에는 53억3400만원 등 설 연휴 전인 오는 16일까지 모두 181억원을 지출할 계획이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생계비 및 장애수당 등으로 47억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자금 방출이 지역경제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가 설을 계기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